KB증권, 비랩코리아와 ESG 생태계 확장위한 '비콥 웨이브' 개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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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공식 마지막 대외활동으로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린 비콥 웨이브 행사에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비콥 인증 담당자로서 재인증 verification 단계를 마무리하고 비랩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비랩 코리아 정태은 매니저님의 추천으로 토도웍스도 세션을 맡게 되어 더 뜻 깊었다. 시기적으로 중요한 업무를 의미있게 마무리하게 되었구나. (하지만 글을 쓰는 지금도 여전히 비랩 응답 기다리는 중, 따흑)
비콥(B Corp), 1퍼센트포더플래닛(1% for the planet), 비영리재단, 스타트업, 대기업 등 ESG 생태계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Year-End 행사를 하며 네트워킹을 할 수 있었다.
인상 깊었던 건, 비콥이나 1%가 아닌 대기업들도 ESG 생태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연대하고 있다는 것인데 KB증권의 '우리는 왜 비콥 운동을 지지하고 연대하는가.'와 유한킴벌리의 '우리는 왜 지속가능성을 위해 협업하는가.' 세션을 들으며 비즈니스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조직의 유대와 연대를 느낄 수 있었다.
비콥, 더 큰 임팩트 웨이브를 만들 수 있을 것인가, 나는 그렇다고 확신한다. 🏄🏼♀️
https://www.mk.co.kr/news/stock/1090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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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6일 오전 9:39
K
... 더 보기1. 자기 철학이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경지에 오르게 되는 것일까?
국내 증권가에서는 호카의 성장률이 정체되는 상황을 두고 독특한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핵심은 2030 러닝족을 중심으로 성장한 호카가 더이상 이들에게 매력적인 브랜드가 아니라는 데 있다는 얘기다. 최근 호카에 대한 관심이 4050 중년층으로도 확대됐는데, 이를 시작으로 주요 고객층인 2030 젊은층이 이탈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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