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l-e vs Midjourney vs Stable diffusion

이제는 AI가 특이점을 넘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 분야가 바로 이미지 생성 AI입니다. Diffusion model을 기반으로 이미지 생성 기술은 빠르게 성장하였고, Open AI의 Dall-e 를 비롯하여 대표적 3대 모델들이 이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AI를 통해 생성된 다양한 그림들을 보면서, 각 모델들의 특유의 '화풍(?)'이 있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뭔가 이 그림은 Dally하다, 또는 Stably하다?' 그래서 각 모델의 최신 버전을 중심으로 각 모델을 비교한 정보를 공유해봅니다~!

• 모델 비교 테이블

https://www.simplilearn.com/dalle-vs-midjourney-vs-stable-difussion-article

• 모델 프롬프트 배틀(비교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ZPTBXnaSBI

각 모델의 특징들을 다양한 자료에서 비교하고 있는데, 제가 각 모델에 가지는 개인적인 감상은 이렇습니다.

• Dall-E

  '말을 탄 우주인' 그림으로도 유명하듯이, 창의적인 프롬프트에 대한 표현이 좋고 색감의 표현이 화려하다고 느껴집니다. UI는 웹으로 입력 채팅을 통해 쉽게 활용 가능합니다.

• Midjourney

  '미술대회에서 수상한 작품' 그림으로 생성 AI에서 알파고와 같은 역할을 한 모델로 유명합니다. 상세한 프롬프트 입력을 통해 이미지의 디테일을 살리고, 사용자가 원하는 색감을 만드는데 유리하게 느껴집니다. UI는 디스코드로 채팅 및 입력 세팅을 하여야 합니다.

• Stable diffusion

  오픈소스 진영에서 대표적인 이미지 생성 모델이기에, 다양한 기반 프로젝트가 존재합니다. 특히 '인물' ,'사진'과 같은 실제 모습을 표현할 때 선명도가 높게 느껴지는 모델입니다. 특정 UI 플랫폼은 없지만, UI를 제공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포토샵을 다루듯이 전문 지식이 필요합니다.

  (https://github.com/AUTOMATIC1111/stable-diffusion-web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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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리하자면, Dall-e > Midjourney > Stable 순으로 접근성이 편리했고, 그 역순으로 사용자가 디테일한 표현을 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