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매출이 2조로, 컬리의 성장에 ‘마케팅 캠페인’은 어떤 역할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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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글에서는 "문서화"를 하는 사람은 아니다 라고 했지만,
정말로 그렇다면 이 일을하는 사람들의 본질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론 면접을 보거나, 강의를 할 때 그리고 컨설팅을 할 때 "어떻게 일하세요?"라는 질문을 들으면
"사용자를 중심으로 문제를 파악하는 데 시간을 씁니다."
"정성적인 분석(저는 주로 인터뷰를 진행합니다.)을 기반으로 본질적인 문제사항과 니즈를 확인하고, 사용자가 이야기하신 부분이 진짜 문제인지를 파악하고 가장 싸고 가장 빠르게 제공할 방법을 찾아요."
라고 말할때가 많은데, 다만 이렇게 말을 하게 되면 돌아오는 대답은 "교과서 같은이야기 말고, 그래서 뭘 하시는건가요?"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때가 많다.
내가 생각하는 제품 관리자는 "진짜 사용자의 문제를 이해하고, 작은 성공과 실패의 실험을 기반으로 큰 가치를 찾는 사람"이 제품 관리자라고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저 교과서 같은 일들을 지금도 하고 있고, 어떻게라는건 언제든 바뀔수 있기 때문에 저 핵심만 벗어나지 않는다면 팀에게 맞는 어떤 Practice를 해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Dave Wascha 라는 이 제품 관리자 아저씨도 20년간의 Product Management 에서 가장 중요했었던 이야기를 같은 컨텍스트로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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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4일 오전 2:41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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