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쇼핑호스트가 어떻게 한다." 이런 글은 아닙니다. 그것보다는 어떤 아젠다에 대해서 얘기를 꺼낼 때에, 솔직함과 단도직입을 빙자한 무례함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이런 적이 많았고, 솔직함을 빙자한 무례함을 가지고 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그렇게 일을 했을 때에는 일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한 적이 많았죠. 대화의 시작을, 그리고 일이 성사되는 대화에 대해서 고민을 해볼 기회가 될 것 같아 공유 드립니다.

당신이 쇼핑 호스트라면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ㅍㅍ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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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3일 오전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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