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자부심 챙기면 애사심은 절로 나온다
서울경제
1. 좋은 결정에서 때로 가장 어려운 일은 결정 자체의 필요성 깨닫기다.
2. 우리는 삶의 시간 대부분을 자동 조종 시스템에 맡겨두고 판에 박힌 듯 살아간다.
3. 하루 중 깊이 생각하며 주의를 기울여 선택하는 때는 손에 꼽을 정도다.
4. 그런데 이런 결정들은 시간상 비중은 적지만 삶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친다.
5. 심리학자 로이 바우마이스터는 이 점을 운전에 비유 했다.
6. 차를 운전할 때는 95퍼센트의 시간을 직진하는데 쓰지만 도착 지점은 나머지 시간 동안의 회전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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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4일 오전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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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직원들에게 요구하는 것 중 하나가 ‘애사심’이다. 애사심은 분명히 숭고한 가치이지만, 그렇다고 강제로 요구한다고 생기는 것은 아니다. 직원들이 먼저 회사에 자부심을 갖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자연스럽게 애사심도 고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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