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2학년 때 패션 블로그를 찾아보다가 스트리트패션 사진과 그 상품을 파는 쇼핑몰을 연결해 놓은 해외 블로그를 발견했다. 내가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실현한 블로그였다. 운영자는 영국 사람이었다. 궁금한 마음에 런던까지 찾아가 운영자를 만났다. 운영 과정에서 어떤게 어려운지, 혹은 뭐가 재밌는지 이것저것 질문했다." (집요) "(스타일쉐어에 10대 이용자가 특히 많은 것이 소셜미디어와 쇼핑 기능을 합친 덕분이라는건) 굉장히 공급자 관점 표현이다. 이용자는 스타일쉐어를 보고 ‘소셜미디어와 쇼핑이 결합됐구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볼게 많아서 이용한다." (역지사지)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에서 팔리는 브랜드를 만드는 5가지 에티튜드로 ‘사명’, ‘문화’, ‘다름’, ‘집요’, ‘역지사지’를 소개했다. 스타일쉐어 윤자영 대표 인터뷰에서 ‘집요’와 ‘역지사지’를 발견했다.

[전문몰 시대] ⑮"콘텐츠와 쇼핑을 결합하니 10대가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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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몰 시대] ⑮"콘텐츠와 쇼핑을 결합하니 10대가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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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8일 오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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