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 투자자들은 기업가치 300억원 수준에서 협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라운드에서 책정된 몸값 3000억원에서 10분의 1토막이 난 셈이다.


몸값을 깎으며 투자를 유치하는 건 비단 클래스101만 처한 상황이 아니다. 이른바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을 바라보던 스타트업들까지 줄줄이 기업가치 하락을 감수하며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94434?sid=101


[단독] 몸값 3000억 찍었던 클래스101, 10분의 1 가격에 자금 조달 추진... 계속되는 혹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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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몸값 3000억 찍었던 클래스101, 10분의 1 가격에 자금 조달 추진... 계속되는 혹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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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4일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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