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의 시작: 멘티가 알아야 할 것들
Brunch Story
항상 멘토를 만들고 싶었는데 잘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부담스럽게 접근한 탓이 아니었나 싶어요. 나만의 멘토님을 만들기 위해서도 전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의 전 Product Management 부사장 Gisbson Biddle의 12가지 조언을 잘 정리한 글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The Simple Advice : 느슨한 연결로 시작해서, 천천히 관계를 발전 시킬 수 있음. 공통되는 배경(같은 대학, 지역..)을 활용할 수 있음
느슨한 연결을 더 긴밀한 관계로 발전시키려면, 성격이 맞아야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함. 이를 위해서는 가벼운 이메일, 커피챗, 캐주얼한 만남이 필요함
잠재적 멘토의 ‘테스트’에 주의해야 함. 멘토들은 시간이 부족하고 약간은 당신을 시험할 것임. 예를 들어 ‘더 얘기하고 싶다면, 두 달 후에 만남을 잡으세요’라고 할 수 있음. 멘티가 그 일정을 기억할지, 멘토의 바쁜 일정을 잘 조율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려 할 수 있음.
멘티도 멘토에게 가치를 제공해야 함. 생각보다 쉬울 수 있음. 글쓰기, 강연에 대한 피드백, 설문조사를 좋아하는 멘토에게 영리한 사람들은 설문조사에 자신의 이메일을 포함시켜 답변을 보내기도 함
본 게시글은 ‘진용진’의 콘텐츠를 보고 영감을 받아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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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4일 오후 2:15
국내 증권가에서는 호카의 성장률이 정체되는 상황을 두고 독특한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핵심은 2030 러닝족을 중심으로 성장한 호카가 더이상 이들에게 매력적인 브랜드가 아니라는 데 있다는 얘기다. 최근 호카에 대한 관심이 4050 중년층으로도 확대됐는데, 이를 시작으로 주요 고객층인 2030 젊은층이 이탈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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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1. 자기 철학이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경지에 오르게 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