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트럼프 지지자들의 트윗이 트위터에서 팩트체킹을 당하면서 많은 보수 SNS이용자들이 팔러Parler라는 새로운 소셜미디어앱으로 이동중이라고. 트럼프를 지지하는 레베카 머서가 펀딩한 이 회사는 2018년 설립, 일주일만에 1천만명으로 이용자가 2배 증가. https://parler.com/ 팔러가 어떤 앱인가 유튜브 설명 동영상을 통해 보니 트위터와 레딧을 짬뽕한 느낌 https://www.youtube.com/watch?v=1gHI2aHx8rg 팔로우 기능이 있고, 리트윗 대신 Echo, 그리고 Upvote버튼이 있음. 이용자의 포스팅을 회사가 건드리지 않고 어떤 내용이든지 자유롭게 쓸 수 있다고. 알고리즘도 적용하지 않고 데이터 수집도 하지 않는다는데... WSJ기사를 읽어보니 과연 그렇게 해서 비즈니스모델이 나올까 하는 의문이 있다고. 현재 30명정도 있는 회사라는데 과연 얼마나 성장할지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할 듯.

Parler Makes Play for Conservatives Mad at Facebook, Twitter

WSJ

Parler Makes Play for Conservatives Mad at Facebook,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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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5일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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