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가 구독자에 목숨거는 이유 (기술에 투자) 2014년 디지털 보고서 작성해서 철저하게 내부를 분석하고 디지털 경험자들을 이사회부터 실무자까지 적극 배치. 데이터 구조화부터 기자/직원들의 업무방식까지 디지털화. 소셜미디어 사용방식 변경, 고객 개발, SEO도 튼튼히, 기자와 직원들에게 소셜미디어 참여를 독려하는 등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한 언론사로 거듭남. (새로운 돈벌이) 젊은 세대를 위한 콘텐츠로 '팟캐스트'를 키워 에피소드당 4백만 다운로드가 나오고 있음. BMW, Delta, google, Google 등 빅 광고주들 영입하는데 성공하며 약 9백억원 매출 예상. '십자말풀이'와 '요리'란 올드한 컨텐츠를 재발굴해 구독서비스로 출시. 현재 130만명이 연 $40를 내며 유료구독. (무조건 구독중심) 트래픽만 중요시 하는건 구글과 페이스북의 비즈니스를 키워주는 것 일뿐. Netflix, Spotify, Tinder, Hulu 등의 전략과 디지털 노하우를 적용함으로써 구독중심 회사로 자신들을 리메이크→ 더 나은 저널리즘 → 더 많은 구독자 → 더 많은 수익 → 더 나은 제품 → 더 나은 저널리즘. 2000년 수익은 광고 68% + 구독 25%이었으나 2020년 수익은 광고 17% + 구독 73%로 변화. 매년 20% 이상 구독자를 늘리며 현재 650만명 확보. 출판물 시대 최대치의 4배인데 뚜렷한 경쟁자도 없음.

(실패하지 않는) 뉴욕타임스 | Gee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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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6일 오후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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