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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스토리
저는 세계화를 참 좋아해요. 여러 나라 언어를 배우는 것, 그리고 그것을 활용해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외국계 기업의 장점이 이런 거에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물론 영어가 기본이지만 본인의 국가 언어로 이야기를 하면 굉장히 좋아하죠. 제가 그래서 현지화 회사에 입사했나 봅니다. 그리고 지금 즐겁게 일하고 있고요.
저는 또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걸 좋아합니다. 한국에선 아재 개그로 '노잼' 소리를 많이 듣긴 하지만, 외국에선 정말 재밌어해요.
특히, 저는 박지성 선수가 맨유 시절, 절친 에브라에게 장난쳤던 '나는 바보입니다'를 잘 써먹습니다. 여러 외국 친구들이 참 좋아했었죠. 그런데 어떤 나라의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본인을 비하하지 말라고 말이죠.
세계화, 현지화. 참 재미있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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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5일 오전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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