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20억 쏟아부어 K팝스타 키운다…투자사·엔터 첫 합작 승부수
서울경제
최근 알비더블유(361570)(RBW)의 자회사 DSP미디어는 국내 벤처펀드 자금을 활용해 120억 원 규모 '영파씨문화산업전문회사'를 설립했다. 이 문전사는 DSP미디어·비츠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여성 힙합그룹 '영파씨'의 앨범과 해외 콘서트 제작에 가용 자금 전액을 투자할 계획이다. 향후 DSP미디어는 영파씨의 앨범 매출과 콘서트 티켓 판매를 통해 벌어들이는 매출의 일부를 문전사에 배분해 투자자들의 수익을 보장할 계획이다.
투자자로는 국내 VC인 BM벤처스, KC벤처스, 스마트스터디벤처스, SB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이 VC들은 실제 사업을 수행하는 RBW와 DSP미디어의 풍부한 아티스트 제작 경험과 영파씨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투자를 결정했다.
https://m.sedaily.com/NewsView/2GQ6H9I4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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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3일 오전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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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티브 잡스의 남자가 아니라 샘 올트만의 남자라고 해야 할까요. 조니 아이브가 스타트업들에게 전하는 조언입니다. 그는 여전히 애플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일이 인류를 위한 일이라고 믿고, 제품 너머에 있는 사용자의 설렘을 같이 느끼면서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만들고 있죠. 하지만 실리콘 밸리는 이제 돈과 권력으로만 움직이는 장소가 되지 않았나 아쉬움을 토로해요.
... 더 보기1. 이 세계에 존재하는 책의 99.99%를 저는 아직 읽은 적이 없습니다. 그 사실 앞에서 망연자실해집니다.
1.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의 노하우나 디테일은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어깨너머로만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작은 차이가 완성도를 판가름하죠.
이 친구도 만만치않게 독특한 편
... 더 보기“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바뀌어요.” 조직문화나 구성원 얘기를 꺼낼 때 종종 들리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이 단순한 하소연을 넘어 “이젠 직원들에게 마음을 닫았다”라는 선언처럼 들릴 때가 있다. 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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