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게된 사과떡볶이 대표님들의 인터뷰입니다.
여러 회사들을 벤치마킹해서 우리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잘 지켜내는 곳 같아요. :)
인상적인 내용들을 좀 보자면...
"잘 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하나하나 되어가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 블로그/카페로 하나씩 작께 작게 만들어 깔 때의 재미에 대해서..
"저분이 발전하는 만큼 나도 따라가주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을 많이 해요.
어느 정도 레벨이 맞아야 오래갈 수 있는 좋은 비즈니스 메이트가 될 수 있을 테니까요."
- 두 공동대표님이 서로에 대한 이야기 중(누가 누구한테 한 건지는 모르겠...)
"해보지도 않고 조준만 하고 있다간 아무것도 안 된다."
- 조준/발사가 아니라 발사-조준이라는 이야기.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띵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