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의 유료화?👿 최근 유튜브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이 퍼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제 각 유튜브 채널들의 규모와 파트너 프로그램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영상에 '광고'가 실린다는 사실인데요. 이전까지 유튜브 콘텐츠들 중 채널 규모나 몇몇 자격을 갖추지 못한 채널들의 콘텐츠에 대해선 유튜브 광고가 붙지 않고 크리에이터들과 수익을 나누는 것 등이 이뤄지지 않았는데요. 사실상 모든 크리에이터들의 트래픽으로 유튜브가 공식적으로 광고 세일즈 권한을 모두 가져가겠다고 선언한 셈이 되었습니다. 물론, 메인 BM인 광고 세일즈에 있어서 선택적 허용에 한계를 느끼고 점차 영역을 확대하고자 하는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성장하는 채널들 중 일부에선 트래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광고주들 입장에서도 증명되지 않은 좋지 못한 채널들에 노출되는 것에 불만을 표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판단되기도 합니다. 최근 점차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 불공정 이슈와 엮여 부정적인 여론으로 번질 수 있는 부분이라 이 타이밍에 추진하는 것은 조금은 무리가 아닐지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