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의 능력이 뛰어나도, 팀 전체의 생산성은 나쁠 수 있는 이유> 1. (능력 있는 사람일수록) '눈앞의 성과를 올리기 위해 부하직원 육성에 시간을 쓰기보다 자신이 열심히 하는 편이 빠르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2. 그러나 관리자가 그런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그 조직의 생산성은 (절대) 향상되지 않습니다. 3. 반대로, 부하직원의 자질 향상이 부서의 성과를 올리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인식하면 '바빠서 부하직원을 육성할 틈이 없다'가 아니라, '바쁘니까 (최대한) 빨리 부하직원을 육성해야지'라는 쪽으로 생각을 바꿀 수 있습니다. 4. 부하직원의 자질이 향상되면 당연히 팀 전체의 성과도 오릅니다. 5. 업무의 성과는 자신이나 (일 잘하는 몇몇의) 부하 직원이 더 장시간 일해서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팀 전체의 생산성을 높여서 실현하는 겁니다. - 이가 야스요, <생산성 : 기업 존재의 이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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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4일 오전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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