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을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글입니다. High Output Management랑 결합하면 더 좋은 인사이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내가 확신이 있고, 결정의 결과가 중요하다면 그 결정은 위임하지 말라. 이 때는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Why에 대해서 팀원에게 소통해라. - 내가 확신도 없고 결정의 결과가 중요하지 않다면 위임해도 된다. 위임 받은 사람도 실수하면서 배울 수 있다. - Square: 같이 일했던 마케팅 담당자가 스퀘어 유저들이 직접 스퀘어 10개 여분을 쌓아놓고 주변에 SME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했지만, Keith(Speaker)는 동의할 수 없었음.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 게 아니라서 그냥 했음. 해봤더니 결과는 soso였고, 오히려 운영의 복잡성이 늘어났음. - **하지만, 팀원이 이 일을 아주 재밌어 했고 동기부여를 받았다. 비록 당장의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Future idea를 어떻게 검증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그가 실수를 통해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 8. **사람들에게 집중해라** - 피터틸: 한 명의 사람에게 하나의 집중 분야만 맡김. 이 사람과 다른 분야를 이야기하길 거부함. 팀원이 이 문제를 정복하기 전까지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함. ⇒ 다른 회사들과 너무 달랐기 때문에 페이팔 초기 멤버들의 반발이 심했음. `스타트업에서는 여러 일을 해야하는거 아니냐!` - 대부분의 사람들은 A+문제를 해결하기보다 B+ 문제를 해결한다. A+ 문제를 해결하면 회사가 더 좋아지지만, 풀기 어려운 문제다. 하루를 시작할 때 풀어야할 문제들을 쭉 적어놓고, 가장 어려운 문제를 나중에 풀려고 하는 거랑 비슷하다. 팀원들이 다 B+문제만 푼다? → 우리 회사는 B+ 회사가 된다. - 한 문제만 풀면 A+로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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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9일 오전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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