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읽어야 한다. 리더는 한정된 시간과 정보만으로 기업이 처한 상황을 파악해 내야 한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읽어야 한다. 처칠 수상이 독일의 맹공에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미래의 전개를 정확히 예측했기 때문이다. 처칠은 영국이 힘을 내면 미국이 참전할 것으로 예상했고, 그렇게 되면 독일도 당해낼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런 읽기가 힘들다면 그 사람은 리더 자격이 없다. 누군가가 읽어내기 전에 먼저 읽어내지 않으면 리더의 가치는 없는 것이다." 필름산업이 붕괴되었을때 왜 업계 1위 코닥은 파산하고 후지필름은 살아남았을까. 후지필름을 구한 '리더' 고모리 시게타카 회장이 알려준다. 기업이 위기에 빠져있을때 경영자가 해야 할 일 4가지를 꼽은 부분도 인상적.

[인터뷰] 후지필름 CEO "경영'실패하면 죽는다' 각오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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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후지필름 CEO "경영'실패하면 죽는다' 각오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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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4일 오전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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