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데이터, 인공지능의 시대. 모두가 데이터과학자가 되어야할까? ] 📌데이터 전문가만큼 필요한 건 ‘데이터 지능’을 갖춘 도메인 전문가다. 📌현실의 모든 요소를 기록할 수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어떤 데이터를 축적해야하는지, 어떤 행동이 의미있는지,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해결책이 현실성이 있을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인공지능, 딥러닝 같은 기술을 추종하기보다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으며 도메인을 더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다. 📌단,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을 위한 기본적인 소양은 갖춰야 한다. 필자를 이를 ‘데이터 지능’ 이라고 소개한다. 1. 기획력 해결해야 할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획력 2. 분석력 데이터를 정제하고 분석기법을 적용하는 분석력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의 풍부한 경험이 필요하다. 3. 비판력 도출한 결과를 해석하고 현실 적용 시 발생 가능한 문제나 오류를 날카롭게 짚어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