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김지수 기자의 인터스텔라 인터뷰, 이날치 편. "익숙한 경험, 자기만의 장르에 갇혀 있으면 금세 낡아버립니다. 의도적으로라도 다른 장르의 공간, 사람, 분위기에 자신을 자주 노출하세요. 저는 다행히 특이하고 대담한 취향의 사람들과 섞여 지냈고, 그때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퍼포먼스가 큰 자산이 됐어요. 뻔한 말 같지만… 영화, 연극, 패션, 건축 다 모여서 어울리고 그 다양성을 수용한 경험이 엄청난 창작의 재료가 될 거예요. 어떤 형태든 소셜 믹스의 씨앗을 뿌리세요. 연극은 대학로, 밴드는 홍대, 패션은 청담동… 한곳에 머물지 말고 다른 동네에서 어울리고 섞이세요."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오래 버텼다, 잘 섞었다, 이날치가 되었다" 장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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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오래 버텼다, 잘 섞었다, 이날치가 되었다" 장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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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3일 오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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