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hul Kooverjee란 분께서 쓰신 글을 요약했습니다. 이 분께서는 1년 다니시고 많은 것을 깨달으셨군요 :) #1 Don’t be too proud to ask for help - 직접 다하겠다는 자존심 보다, PM은 그 일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 업무를 잘 요청하는 것도 능력임 - “if you want something done right, ask an expert to do it”. #2 You need to tell a compelling story - PM은 당연히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유도해야 함 - 하지만 데이터 결과가 나왔다면, 이를 명확하게 스토리텔링하는 능력이 중요함 - 스티브 잡스가 아이품을 출시할 때 제품의 차별점을 예상 매출·시장 데이터로 설명하지 않았음. 그는 어떻게 애플이 세 가지 제품(아이팟, 폰, 인터넷)을 아이폰이라는 하나의 제품으로 이러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었다. #3 Don’t kill an idea while it’s still developing - 흔히 PM은 개발 범위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음. - 그래서 PM은 프로젝트 성공에 도움이 되지 않을 아이디어에 대하여 부정적 피드백을 전달하는 경향이 있음 - 하지만 이러한 접근법은 팀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음 - PM의 업무 중의 일부가 무엇을 개발하지 않을지 결정하는 것도 있지만, PM은 멤버들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충분히 개발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함(그리고 초기에 이러한 아이디어의 개발을 빠르게 제한하지 않도록 해야 함) #4 Own your calendar - PM이 많은 미팅에 참석하기 되어 PRD 작성, 데이터 분석과 같이 집중이 필요한 업무에 시간 할당이 힘든 경우 존재 - 저자는 오전 시간에 시간을 블록킹하여 집중이 필요한 업무에 대한 일정을 할당함 - 또한 회의 사이에 애매하게 30분이 비지 않도록 일정을 잡도록 노력함 - 내 캘린더를 소유한 결과, 적은 시간으로 더 많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 #5 Being organized is powerful - 조직 운영의 중요성 - 간단히 회의 아젠다 설정, 회의록 및 액션 아이템 정리 등과 같은 문서화 작업이 팀의 전반적인 운영 효율에 기여할 수 있음. - 단순히 주간회의에 PM이 잘 지원하는 것만으로도 팀의 업무 효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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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일 오전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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