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라는 약에 취했는가?  실리콘밸리의 전설이라 불리는 ‘마크 안드레센’ 이 빨리 실패하고 빨리 피보팅하는 ‘린 스타트업’ 에 대해서 한계가 많다며 비판했다.      그의 핵심은 이렇다. 린 스타트업이란 정신은 ‘실패를 탐닉하는 태도’ 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나 창업이 쉬워진 요즘, 너도 나도 창업에 뛰어든 젊은이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들을 모두 비난하는 것은 아니지만 ‘ lean startup, pivoting, growth hacking‘ 등 실리콘 밸리에서 온 문화에 취해 본질을 잃는 창업자가 많다.   실패를 하고 그 실패를 통해 배움을 얻는 것에 목적이 있는린스타트업을, 단순히 ‘실패했네? 린스타트업이잖아 괜찮아!’ 라고 끝나는 자세를 마크 안드레센은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실패만 계속하면 돈은 누가 벌어오나? 실패를 통해서 니즈를 파악하거나 인사이트를 얻어서 비즈니스를 날카롭게 만드는 것이 린스타트업의 본질임을 잊지 말고 오늘도 자신이 스타트업이란 약에 취해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봐야 할 것이다. 

린스타트업의 한계

벤처스퀘어

린스타트업의 한계

2019년 12월 9일 오전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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