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는 더이상... 직원들의 천국이 아니다
조선비즈
실리콘밸리는 더이상… 직원들의 천국이 아니다 실리콘밸리 주요 테크기업들 일하기 좋은 기업 순위 10위권서 모조리 밀려났다고. 1위는 보스턴옆 캠브리지에 있는 허브스팟. 흥미로운 점은 허브스팟은 4년전 나와서 큰 인기를 끌었던 '천재들의 대참사'(Disrupted)라는 책의 무대가 되는 회사라는 것.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4/2017111400854.html)이 책에서 보면 거품이 가득 낀 엉터리 회사로 묘사되어 있는데 사실은 직원들의 투표에 의해서 이렇게 좋은 회사로 뽑혔다는 점이 아이러니. 어떤 회사나 인물을 선정적으로 묘사한 언론보도나 책의 내용이 반드시 다 사실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
2019년 12월 19일 오전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