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보다 폰트에 진심인 Z세대] 1. 특수문자 폰트로 SNS 꾸미기 ✅ SNS 프로필이 명함인 시대 - '나'라는 사람의 콘셉트나 취향을 시각적으로 드러내 기억에 남게 만듦 - 특수문자 폰트와 더불어 이모지나 기호를 함께 사용해 디테일 살림 2. 다양한 콘텐츠에 폰트만 바꿔 사용하기 ✅ 아날로그 분위기 한층 UP - 디지털 + 아날로그 무드 => 심리적인 만족감을 높이는 소비 (ex. 영화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폰트) - 과정과 결과물로 소소한 성취감을 느끼고 힐링 (ex. 디지털 노트 필기&일기) 3. 폰트를 찾고자 브랜드 자사몰까지 방문하기 ✅ 브랜드&레터링 로고를 활용해 제품 디자인 - 브랜드 철학과 이미지를 사고 싶어하는 소비 심리 + 코로나19로 채워지지 못한 자기 표현 욕구 - 폰트 때문에 브랜드에 관심을 갖기도, 거리감을 느끼기도 함 4. 영상 콘텐츠를 볼 때 폰트까지 신경씀 ✅ 말하는 사람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자막이라면 재미까지 UP - 영상에 그치지 않고 짤로 2차 소비하는 트렌드 - 음성 지원되는 느낌의 폰트 사용으로 개성을 담음 (ex. 광희체, 제시체) ✍ 짧은 코멘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폰트 사용은 일차원적인 접근 방식. 다방면에서 폰트를 신경쓰고 자신만의 취향이나 개성을 드러내는 점이 흥미로웠다. 이렇게 세분화되는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서 기업/브랜드는 사소한 부분까지도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