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는 방법>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무얼 하고 싶은지, 어디로 나아가야할지 고민이신가요❓ 저는 어려서부터 가고자 하는 방향과 열정이 뚜렷한 사람이었습니다. 요즘에도 제 관심사에 빠져 살고 있어요. 그러나 제 주변에는 저와 달리 방황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이 친구들을 볼 때면 늘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에 몰두하고 나아가는, 열정을 태우는 즐거움을 알았으면 하는데요. 이런 생각을 할 때면 '내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이 뭔지 깨닫는 방법'을 어떻게 알려줄 수 있을지에 관해 고민하게 됩니다.💭 이 고민의 답이 제가 동경해오던 스토리젠터 채자영님의 인터뷰와 맞닿아 있는 것 같아요. 다음은 채자영님이 전하는 '내가 사랑하는 직업을 갖는 방법'에 관한 메시지 입니다. 1️⃣ 경험을 많이 하기 "경험을 많이 하면 내 꿈이 더 크게 펼쳐질 것 같지만, 그게 아니라 자워져요. 정리가 됩니다. 내가 이 경험을 해보면 '아 이건 아니구나' 또 이 경험을 해보면 '이것도 아니구나,' '난 뭘까?' 이걸 계속 하면서 사실은 내가 가야 할 길은 어딘지 방향성이 굉장히 명확해져요." 2️⃣ 나를 더 이해하기 채자영님은 취업 준비생 시절 매일 '인생노트'를 쓰셨다고 해요. "오늘 나한테 감동을 준 문장들, 오늘 내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을 적고, 그 안에 일기처럼 '이 문장이 왜 나한테 좋았을까,' '지금 나에게 왜 왔을까' 이런 것들을 적어내리기 시작했어요. 근데 취업준비를 하면서, 면접 준비나 자기소개서를 쓸 때에도 그 노트만 보면 되더라고요. 노트 안에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그 노트만 보면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에 (대해) 굉장히 많이 흔들릴 때마다 저는 그 노트를 보면서 저의 단단함을 단련했던 것 같아요." 3️⃣ 조금 더 나를 믿고, 자유로운 선택하기 "저는 회사에 입사를 해도 계속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이 선택이 맞나?' 내가 지금 치열하게 방황해서 선택을 해서 왔는데 자기 의심이 들 수밖에 없어요. 그렇지만 조금 더 자신을 믿어줬으면 좋겠어요. 내가 한 선택은 결국 내가 책임지는 거다. 그래서 자유롭게 내 마음껏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최선을 다해서 증명을 해 보이자. 타인이 아니라 내 스스로에게 내 선택이 맞았다는 걸 증명해 내는 과정들을 경험해 보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드림터뷰] 내가 사랑하는 직업을 갖는 방법 - 스토리젠터 채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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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7일 오전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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