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수수료 낮추기' 경쟁...'위메프·네이버 잇는 다음 주자는?'
뉴스1
“네이버와 위메프가 카테고리에 따른 차별을 없애자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를 적용 받아온 카테고리 판매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판매자들의 수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든 때문이다. 실제 위메프(2.9% 정률), 네이버(2~3.3%)가 부과하는 수수료는 TV홈쇼핑(33.9%), 백화점(26.3%), 대형마트(20.0%), 아울렛·복합쇼핑몰(18.0%) 등에 비교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온라인쇼핑 평균인 13.6%와 비교해도 차이가 크다.”
2021년 7월 8일 오후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