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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직장인의 생각법: '열심히'가 아니라 '잘'하기 위해 갖춰야 할 마인드셋
저자 고현숙
일을 잘하기 위한 마인드의 3단계
1단계: 전체적인 관점에서 나의 업무를 이해하고 시작하기
2단계: 각 업무를 나만의 관점으로 풀어내기
3단계: 매니저와 토론하기
나는 단지 일을 열심히만 하고 있지는 않은가? 내자신을 돌이킬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업무 계획을 세울 땐 할 일 목록(to do list)이 아니라 목적과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
알고는있지만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너무 과하게 몰입했을때,
나도 모르게 빨리빨리 대충대충 일을 끝내려고만 했던 주니어시절이 생각난다
어차피 해야 하는 일, 이왕 하는 일, 잘한다고 인정받으면서 시작해보자! 이미 잘하고 있다!
커리어는 정해진 목표를 향해 뛰는 경주가 아니다. 길을 알려주는 정답 지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찾아야 하는 보물이 있는 것도 아니다. 직업은 생활에 필요한 재원을 만드는 일이고, 커리어는 나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고, 그 인생 과정에서 성장을 하게 된다.
나에게 맞는 커리어를 찾는 과정에는 자연스럽게 시행착오가 따른다.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듣거나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 배울 수도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경험해 보고 터득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 중요한 것은 경험의 겉모습이 아닌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다.
각 경험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항목들이다.
1. 대기업 vs. 스타트업
대기업의 가장 큰 장점은 갖춰진 시스템과 그로 인한 안정감이 아닐까 싶다. 갖춰진 시스템 속에서 세분화된 자신의 전문분야 일을 하게 된다. 시스템 안에서는 전문가로 인정받지만 시스템을 벗어나면 홀로서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마켓 사이즈나 임팩트가 큰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자신이 그저 ‘직원 1’인 것처럼 느끼기 쉽다. 리스크 관리 시스템이 안정적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이건 누구든 언제라도 교...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