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신한카드와 맞손..."중고거래에 금융 신뢰 더한다"
Naver
중고거래 플랫폼인 번개장터와 신한카드가 MOU를 통해서 손을 맞잡았다고 합니다. 신한카드 입장에서는 이용자의 대부분이 MZ세대인 번개장터가 매력적인 파트너이고 반대로 번개장터는 금융 기업의 신뢰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올해 초 번개장터는 더현대 서울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동안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해왔었는데 점점 리셀과 중고거래가 생활 속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면서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이 가능해진것 같습니다. 이러한 변화에는 번개장터의 주요 타겟층이 MZ세대기 때문에 레거시 기업들이 손 내미는 기회가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1년 10월 14일 오전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