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우주에 순간의 빛일지라도
Naver
✨ 무한 우주에 순간의 빛일지라도 지난 21일 발사된 누리호. 11년 만에 우주로 떠난 누리호를 다룬 기사가 정말 많이 쏟아졌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헤드, ‘무한 우주에 순간의 빛일지라도’. 이 문장을 읽고 괜스레 눈물이 났다. 누리호 뿐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홍해인 기자의 헤드.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는 말이 떠오르는 13글자였다. 💡: 무한 우주에 순간의 빛일지라도, 열심히 살아야지. 언젠가 반짝일 찰나를 위해 계속 노력할 거다.
2021년 10월 28일 오전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