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ge-Based Pricing: Behind the Scenes of New Relic's Transformation - Open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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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기업은 이용량 과금으로 전략 변경 중 SaaS 비즈니스로 미국에서 상장한 New Relic社가 이용량에 따른 과금 시프트에 도전하게 된 배경을 공유한 기사입니다. New Relic社는 엔지니어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 관측 툴을 제공하는 SaaS 기업입니다. 2008년 창업 6년 만에 상장되었으며, 상장 후 4년간 시가총액도 4배까지 확대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적 부진으로 인해 2020년 결산 발표 후 주가가 하루 만에 29% 하락했다고 합니다. New Relic 경영진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4개의 핵심 전략 방침 공표합니다. 상장 기업이 비즈니스를 전체적으로 바꾸려고 할 때 그에 따른 고충과 노고를 해당 글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New Relic 개혁 4대 핵심 (2020년 7월 발표) 1. APM에서 Observability로 포지셔닝 변경 2) 단일 플랫폼으로 이행 3) 무료 플랜 추가 4) 서브스크립션 과금 → 이용량 과금으로 이행 해당 글을 보면 서브스크립션 과금 모델에서 이용량 과금으로의 변경은 단순한 플랜 변경이 아님을 시사하고 있었습니다. 1. 프로덕트 중심의 조직 만들기 2. 사업부 전체의 의식 개혁 3. 영업 목표 설정/보수 체계 설립 4. 고객사에 설명 및 신뢰 구축 한 번의 결정이 기업의 미래를 바꾸는 만큼 개혁은 필요하지만 쉽게 생각해서는 안ㅍ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용량에 따른 과금을 검토하고 있는 분들은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년 10월 29일 오후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