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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존감이 바닥이라 스스로 나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라느껴지는 순간이 많았어요. 모닝 페이지를 쓰면서 영혼없는 믿음이라도 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지독히도 게으른데 바쁜이유를 알았다. 남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 내 에너지의 팔할을 쏟고 있었다. 타인이 나를 한심하게 생각하는지, 내가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런 자멸적인 생각이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갉아먹고 있다는 것이다. 한 문장 한 문장 제 일처럼 모두 공감되는 글이었습니다. 일단 내일 아침부터 시작해보고자 방금 침대에서 일어나 머리 맡에 펜과 노트를 두었습니다.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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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0일 오후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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