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진짜 마케팅 차원에서 항상 몇 발자국 앞서있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가 매일 같이 지나가는 진열대의 유리 스크린을 이어 광고판으로 만들 생각을 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그렇게 새롭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고, 그것을 철저히 유저와 광고주 입장에서 접근해 성공적인 제품을 내놓는다는 것은.... 정말 '어나더레벨'이다. +) 관련 유튜브 댓글을 몇 개 찾아보니, 눈이 아프다든지, 광고 중에 소비자를 지나치게 인식해 소름 끼친다는 평가가 조금 보인다. 프라이버시 문제도 지적하고 있는 것 같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 지가 기대된다.

고객을 불러모아 귀신같이 추천하는 냉장고 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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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불러모아 귀신같이 추천하는 냉장고 광고판

2021년 11월 12일 오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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