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1위 '번개장터' 560억 유치...개인 취향 맞추는 '리셀 시장' 키운다
Naver
“이미 해외에선 명품이나 한정판 등 소장 가치가 있는 상품에 대한 리셀 시장이 발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번개장터가 리셀 시장의 선두로 소비자 규모와 상품 다양성 측면에서 준비가 잘돼 있고 경영진 비전도 명확한 편” 중고거래의 패러다임을 '알뜰 소비'에서 '트렌디한 소비'로 변화시킨 주인공. 10대들의 최애 중고거래앱. 번개장터가 560억원을 추가로 투자받아 이제는 '리셀 시장'을 키우려 한다. 그 시장이 아주 트렌디하니까.
2020년 3월 21일 오후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