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 유형에 따른 데이터 포털 : 인스파일러] (👀 이게 뭔가요?) 서치스는 “일상에서 쉽게 데이터를 접하고 그 가치를 경험해 볼 수 없을까?”라는 질문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사회와 사람들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데이터는 사실에 기반해 현상을 이해하고 인사이트를 얻는데 활용됩니다. 또한 데이터를 통한 소비자 이해는 시장조사부터, 상품 기획, 서비스 디자인, 마케팅 전략 수집, 홍보 콘텐츠 제작까지 많은 업무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서치스의 목표는 데이터 활용의 일상화입니다. 데이터가 상품으로 유통되고 데이터 시장이 열리기 시작했지만, 데이터 경제가 활성화되는 첫 번째 전제는 학생부터 일반인, 소상공인, 기업 실무자들까지 더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와 친숙해지고 다양한 목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하는 사람이 없으면 상품은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서치스는 가게에서 기성품을 고르듯 누구나 다양하게 진열된 데이터 속에서 흥미로운 데이터를 찾아 탐색해 볼 수 있는 데이터 포털 서비스, 인스파일러를 제공합니다. 인스파일러 포털(insfiler.com)은 누구나 사용할 수 개방돼 있으며, 기획, 마케팅 업종에 계시는 분들과 대학생분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제별 카테고리를 선택하면서 다양한 데이터를 찾을 수 있고, 인구 유형(페르소나)을 검색해 해당 페르소나와 관련된 분석 결과들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 주로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나요?) 예를 들어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하는 30-35세 여성의 인구 수, 혼인 혹은 이혼율과 같은 기초 통계부터 이들이 주로 온라인 쇼핑을 하는 시간대, 택시를 이용하는 요일 등 생활 패턴과 소비 성향에 대한 데이터 결과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글로벌 추이 변화 ✓ 인구 일반 (1인 가구 등)30여종 ✓ 생활, 습관 10여종 ✓ 건강, 신체 50여종 ✓ 소지, 지출 74여종 ✓ 가치관, 견해 71여종 ✓ 자기평가 48여종 ✓ 선호, 성향 70여종 ✓ 문화, 여가 40여종 ✓ 소득, 금융 24여종 (🔥 이 서비스를 써야 할 이유는요?) 본문에도 잘 나와있지만, 필요한 데이터를 찾는 그 과정조차 요즘에는 쉽지 않은 일이 되었어요. 가공 과정에서 신뢰 할 수 없는 데이터들이 섞이는 경우도 많고, 뉴스로 치면 가짜 뉴스들이 많아진 것과 같은 맥락에서 말이죠. 공공데이터들은 서울시를 포함한 지자체에서 많이 풀어놨지만 오래된 자료들도 많고 로우 데이터 형태로 제공되어 쉽게 활용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인스파일러는 데이터 포털이라는 컨셉에 맞게 시각화를 포함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현재는 인구 통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범위 내 데이터를 다룰 예정이라는 점도 매력적이었고요. 우리를 대신해 잘 가공하고, 정리해놓은 공간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곳에 있는 데이터를 우리가 직접 찾아 시각화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쉽지 않을거에요. 마침 얼마 전 ‘스페셜 데이터’라는 이름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글로벌 추이 변화가 올라왔는데 같이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함께 보세요!) http://icunow.co.kr/dataplanet/ 공공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해놓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