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한 통합멤버십 기반 서비스 중 가장주목을 받았던 <롯데온>.  출시 한 달째를 맞고 있는 지금, 고객 불만의 소리가 높고 크다고 하네요. 서비스가 큰 규모로 개편되고 나면, 초반 한동안은 크고작은 기술적, 정책적 문제들이 지적받기 마련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이런 생각도 듭니다. - 이 ‘통합 서비스’는 누구를 위해 시작되고 운영되고 있는 건가.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직장인으로서) 우리가 불편하면 고객이 편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분산된 서비스의 통합도 좋지만,  합쳐서 고객도 편하고 만족하실 수 있는지도 꼭 점검하고 다시 또 다시 끊임없이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롯데온' 출범 한달... 기존 고객도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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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출범 한달... 기존 고객도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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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8일 오전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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