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선방'이 밀어올린 한국 국가경쟁력
2020년 IMD국가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이 5단계 오른 23위 기록. "올해는 네 분야 중 정부효율성(31→28위) 기업효율성(34→28위) 인프라 (20→16위) 등 세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전체 순위가 높아졌다."
한편 일본은 IMD국가경쟁력 순위에서 30위에서 34로 하락. 닛케이에는 '비즈니스효율성’ 즉, 기업환경, 국제경험이 최하위. 또 코로나 대응에서 감염경로의 조사를 전화통화로 한다든지, 지원금의 온라인신청에서 장애가 빈번했다든지 디지털화가 늦은 것을 문제로 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