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코로나로 변화한 환경에서 에어비앤비가 시도하는 것들] 지난 5월 5일, 에어비앤비는 25%의 인원감축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은 에어비앤비는 브라이언 체스키의 진심이 담긴 메시지와 함께 이 뉴스를 전했었죠. 그리고 약 3개월 가까이 지난 지금 에어비앤비는 달라진 환경에서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 🔎핵심요약] 1. 코로나 환경에서 에어비엔비는 소비자의 바뀐 행동 양식 3가지를 발견했습니다. 2. 첫번째는 코로나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들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 두번째는 전세계적으로 여행과 신체적인 접촉이 모두 일시 중단되었다는 점, 세번째는 여러 안전 요구에 의해 장기 숙박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점이었습니다. 3. 이에 에어비앤비는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숙박 'Frontline Stays' 를 런칭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 벌어지던 커뮤니티 생태계를 온라인을 통한 가상커뮤니티로 옮겨왔습니다. 에어비앤비 시스템 내에서 장기 투숙을 위한 검색 옵션 등을 강화하고 호스트와도 커뮤니케이션을 이뤄냈습니다. 4. 이를 원활하기 하기 위해 디자인 팀 역시 적극적인 도전을 진행했고, 에이비앤비 홈페이지와 앱에 걸쳐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핵심 업데이트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을 만들고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브랜드 메세지를 변경하고 제품에 적용되는 언어 가이드라인 또한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에어비앤비가 힘든 행보를 걸을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저 또한 우려 섞인 시선으로 계속 에어비앤비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에어비앤비 디자인 블로그에 올라온 이 가장 최근의 아티클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에어비앤비가 어떻게 사태를 헤쳐나가고 있는지 잘 보여줍니다. * 본 아티클은 디자인 뉴스레터 '디독'에서 한글로 번역하여, 한글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URL을 첨부합니다.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BYwiqPbu_y4NFzsACTijVKl6mcDM7Q==)

Designing for a changing world

Lot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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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4일 오전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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