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기를 쓸 때 꼭 적는 게 있습니다. 바로 취침과 기상 시각입니다. 피곤한 날이 반복되면 수면 리듬이 흐트러진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저녁에 일이 있어서 늦게까지 하거나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다 보면 저의 취침 마지노선인 밤 12시를 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하루는 괜찮지만 그것이 반복되다 보면 제가 정한 루틴을 지키기 힘들게 되고 결국 원하는 목표 실행과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나라는 산을 탐험하기 위해 베이스 캠프를 꾸릴 때 ‘식사, 수면, 운동’ 이 세 가지는 무척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수면‘이 가장 중요해요. 혹시 잠을 잘 못주무신다면, 기상램프를 활용해보시고(일어나자 마자 밝은 불빛을 눈에 넣는 것이 무척 중요하대요) 낮 시간에 꼭 산책을 해보세요. 그리고 자기 전에는 걱정할 거리가 있으시면 주무시기 전에 노트에 다 적어놓고 “잠재의식이 답을 해결해준다”고 생각하고 주무세요. 저는 일어나기 전에 풀어야할 숙제를 몽롱할 때 생각하면 꽤 괜찮은 답이 생각날 때가 있더라고요. 행운을 빕니다(찡긋). :) #1 #나찾고_목표이루는_질문101개 #자아실현_문답노트 #셀프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