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서 쓰는 GPT4

카톡에서 ChatGPT 기능을 쓸 수 있는 ‘AskUp’ 서비스에 GPT4가 도입됐다. ‘AskUp’은 런칭 12일 만에 2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그리고 20만 팔로워 돌파 기념으로 사용자 혜택이 늘어났다. 기존 하루 100건의 무료 대화 크레딧에 하루 10건의 GPT4 답변 크레딧까지 제공하기로 했다. 아직은 *할루시네이션이 발견되지만 일 단위 업데이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나갈 거라고 한다. *할루시네이션이란? 직역하면 환각. 인공지능 관련해서 쓰일 때는, 인공지능이 오류가 있는 학습하고 틀린 답을 맞는 답처럼 내놓는 현상을 말한다. ✅ 메타버스 마케터의 생각 지금까지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소통 방식은 한계가 있었다. 아바타가 있는 경우는 유저 간의 직접적 소통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만약 아바타가 없는 메타버스 공간이라면 인위적인 TTS(Text To Speech)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그 어색함이 몰임감을 해치기 때문에 계륵 같은 존재로 여겨지기도 했다. 근데 현재 생성형 AI가 활용되는 방향을 보면 메타버스가 엄청난 동력을 얻었다는 생각이 든다. ChatGPT 등장 이후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과 신규 AI 서비스가 등장했다. 현재는 크롬과 같은 2D 페이지의 확장 서비스로 존재하지만, 곧 생각보다 빠른 시간 내에 3D 환경에서도 활발히 사용될 거라 생각한다. 많은 유저가 ‘메타버스’에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대와 현실의 괴리 때문이다. 기대치는 완전한 가상 세계인데, 현실은 아직 한참 못 미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생성형 AI 형국을 보면 메타버스라는 패러다임은 엄청난 동력을 얻었음이 분명하다. 기존의 어색한 TTS 방식의 소통 방식이, 유저와 제한 없는 소통이 가능한 NPC부터 시작해서 복제 인간, 나아가서 완전한 가상 인간을 생성하여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메타버스 구축을 가능하게 할 거라고 본다. 📍카톡에서 ‘AskUp’ 사용하는 방법 1.카카오톡 검색에 ‘AskUp’을 검색한다. 2.말풍선 모양의 채널 추가를 누른다. 3.말풍선 왼쪽의 로봇 모양을 클릭하면 대화가 시작된다. 4.필요에 따라 검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