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언젠가'는 오지 않습니다." 조직엔 항상 급한 일이 있습니다. 단기 실적이 걱정되면 수 년을 바라보며 세운 목표는 잊혀지기 쉽고, 따올 수 있는 지원사업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 비전에만 집착할 수 있는 조직은 많지 않습니다. 개인의 차원에서도 다르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위한 장기 계획을 세우고 그 방향 안에서 삶을 이끌어가는 힘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면, 이미 조직에서도 그런 시너지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글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내가,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을 30년 동안 하고 싶은 것인지 자문하는 것입니다. 급한 일에 매몰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원하는 모든 개인과 조직을 위한 조언입니다. • 30년 후에도 이 일을 할 것인가? • 30년 후에도 이 사람과 함께할 것인가? • 30년 후에도 이 습관을 유지할 것인가? • 30년 후에도 여기에 돈을 쓸 것인가? • 30년 후에도 이 주제를 읽을 것인가? • 30년 후에도 이 몸 상태를 유지할 것인가? '언젠가'는 오지 않는 날입니다. '언젠가'를 위해선 '지금'을 들여야 합니다.

30 Year Thinking - Nat Eliason

Nat Eli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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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3일 오전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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