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의 타당성을 분석하는 7Domains 프레임워크 👍

신사업분석시 활용할 수 있는 '7domains'라는 프레임워크에 대한 글 공유해봅니다! 런던 비즈니스 스쿨 교수님의 모델이라고 합니다. 내용 읽고 정리해보았습니다 ㅎㅎ 단순히 시장이나 산업군에 대한 것 뿐 아니라 팀원차원에서 각각이 얼마나 헌신하는지, 개인의 가치에 조직이 얼마나 부합하는지, 리스크를 팀이 감수할 의향이 있는지, 투자자나 유통업체나 고객과의 관계는 어떤지까지 살펴보는 관점이 인상깊었습니다 ㅎㅎ 기존에 알던 것보다 좀 더 폭넓게 살펴본 것 같아요 :) 1. market doamin의 거시적관점 - 시장/소비자의 규모와 성장가능성이 높은가? 2. market doamin의 미시적관점 - 타겟은 누구인가/ 세그먼트 규모가 높은가? 성장가능성이 있는가? 다른 세그먼트로 확장이 가능한가? 혜택과 가격 측면에서 매력적인가? 경험 차원에서 차별화된 지점이 있는가? 3. industry domain -거시적관점 : 신사업이 속한 산업을 어떤 산업으로 볼 것인가에 대한 부분. 5Forces 모델이 사용될 수 있다. - Five forces : 신규플레이어의 진입장벽이 어느정도인지 / 공급자의 협상력 / 구매자의 협상력 / 대체제의 위협은 어느정도인지 / 경쟁의 정도는 어떤지. 4. industry domain - 미시적관점 : 지속가능성에 대한 것으로 모방당하지 않을 수 있는 핵심역량은 무엇이고 지속가능할지 살펴보는 항목. 5. Team doamin - 미션 포부 리스크에 대한 것. : 조직에 대해 팀원은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가? 팀의 목표와 비전은 무엇인지? 리스크를 감수할 의향이 있는지? 조직이 개인의 가치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6. Team domain CSF(Critical success factor) 에 대한 주요질문 : 성공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핵심성공요인을 갖추고 있는지. 7. Team domain 가치사슬에 대한 네트워크 역량에 대한 주요질문 : 회사의 잠재투자자 및 공급업체는 어디인가/ 그들과의 관계는 어떤가 /유통업체 및 잠재고객과는 어떤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가. https://brunch.co.kr/@candigka/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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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일 오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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