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프로스펙팅(Sales Prospecting)과 리드제네레이션(Lead Generation)의 차이? | Digital Marketing C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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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고객 정의는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1. 여러분은 고객을 어떻게 분류하고 정의하시나요?
2. 우리가 말하는 고객은 조금 더 세밀하게는 lead/ Prospects / Customer 분류할 수 있습니다.
3. (순서대로 리드부터 정의하면) 리드란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심을 보였지만 아직 고객이 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개인 연락처를 비롯한 개인 정보를 가지고 있고, 더 많은 마케팅 에셋과 세일즈 제안으로 연락할 수 있습니다.
4. 프러스펙트는 비즈니스가 정의한 기준에 따라 잠재 고객으로 분류된 사람입니다.
5. (리드와 프로스펙트를 비교하면) 리드의 프로필을 수동으로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는 그들이 구매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반면에 프로스펙트는 그 자체가 이미 구매 가능성이 높은 잠재 고객으로 검증이 된 것입니다.
6. 프로스펙트가 반드시 구매하려는 의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며, 사전에 정의한 회사 내부의 특성들을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e.g. 서비스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
7. (프로스펙트를 고객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하는 일련의 행동들을 세일즈 프로스펙팅이라 하는데요) 세일즈 프로스펙팅은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의미합니다.
8. (이제 마지막으로 고객을 정의하면) 비즈니스에 돈을 내고 서비스를 이용했거나, 프로덕트를 구매한 사람입니다.
9. (너무 심플하다고요?) 고객에 대한 정의는 최대한 심플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부 구성원들과 함께 Align이 되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10. 고객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복잡하게 해석하는 것뿐이죠.
11. (사업을 정의하면) 리드를 쌓고, 프로스펙트를 고객으로 전환시키는데 이게 전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 이외의 일은 전부 다 비즈니스에서 소음이 아닐까요?
https://www.thedigitalmkt.com/sales-prospecting-and-lead-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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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8일 오전 11:28
댓글 2
목표 달성을 위해 팀 내외부에 협조를 얻기 위해서 단순한 것이 최고라고 느낍니다.
@김상민 안녕하세요 :) 상민님!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상민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고객은 심플한데, 업무를 하다 보면 일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고객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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