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6주년/AI 코리아②] 글로벌 초격차 줄여라...챗GPT 열풍에 바빠진 네카오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Chat gpt와 SNOW AI 아바타/프로필이 몰고 온 생성AI 열풍
2022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chat gpt 와 SNOW AI 아바타/프로필 서비스가 인기가 높아지면서, 세계적으로 생성 AI에 큰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상태이다.
생성 AI기술이 국내외 테크판을 뒤흔들면서 각 스타트업들은 물론 테크산업 기업들도 생성 AI를 접목하느라 분주하다. 비주류에 머물렀던 것이 독자적인 생태계로 진화하는 단계에 돌입한 것이다. 특히 국내 대표 빅테크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검색', '메신저'를 중심으로 한국어에 특화된 gpt를 준비중이다.
이러한 기업들의 행보에 정부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에 있다. 전문가들은 AI가 앞으로 일상 곳곳에 활용되며 전세계 산업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기에, 글로벌 빅테크의 움직임을 쫒기 위해 네이버와 카카오에게 중요한 과제가 생기게 된 것이다.
하지만, AI개발은 막대한 규모의 투자와 비용이 발생한다.
SNOW AI아바타/프로필이 스노우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잡은 것처럼 네이버와 카카오는 자사의 AI서비스를 유료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INSIGHT]
최근 제 주변에서도, Chat GPT와 SNOW AI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SNOW AI프로필은 아직 상용화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지갑을 열도록 만들었습니다.
커피 한잔, 밥 한끼의 값을 쓸 만큼의 가치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떤 점이 유저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든것일까? AI의 신뢰가 제한적이었던 이전과는 달리 Chat GPT 이후,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처럼 앞으로 생성 AI의 발전은 단순 검색 기술 향상을 넘어 '플랫폼 경쟁'으로 확산될 것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 다방면의 흐름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우리는 예측하고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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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3일 오전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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