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맞춰야 하는 2가지 NEED

최근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에서 SNDF 모델을 알게 됐어요. 각각은 SEED, NEED, DEED, FEED를 의미하는데 이게 참 재밌더라구요. 🔹SEED: 리더가 가진 자질, 역량 등의 리더가 가진 것들. 🔹 NEED1: 리더의 상사, 회사의 방향성 같은 더 큰 구조에서 오는 요청들 🔹 NEED2: 구성원들의 필요나 욕구, 조직에 기대하는 것들 🔹 DEED: 이건 NEED1과 2를 반영한 리더의 행동, 의사 결정 등. 🔹 FEED: 그 행동에서 온 결과. 이 결과는 다시 NEED1과 2로 반영됨. 리더가 진짜 어려운 자리임을 실감할 수 있는 리더십 모델이었어요🙃 NEED1과 2의 간극이 클수록 DEED가 어렵겠죠. 이중적인 행동을 하게 될 수도 있고요. 저를 대입해서 써보며.. 다이어그램한테 깊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어요...🙈 SNDF모델을 검색했을 때 별다른 게 나오지 않았는데, 이 영상 중반에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Ew_9ANpJk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8월 10일 오전 11:28

 • 

저장 36조회 2,525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 '복잡함'은 게으른 자들의 가장 쉬운 도피처입니다 >

    1. 선택권이 주어졌을 때, 분별 있는 사람이라면 복잡한 길보다 단순한 길을 택할 것이다. ​ ​

    ... 더 보기

    지난 주 고등학교 동창 몇몇을 만났을 때였다. 그 중 둘의 얼굴이 매우 어두웠다. 공교롭게도 그 날 직원들이 퇴사하겠다며 사표를 냈다고 했다. 청천벽력인 것 같았다. 자신들의 관리 책임으로 돌아올까 봐 걱정하는 눈치였다.

    ... 더 보기

    [김인수 기자의 사람이니까 경영이다] 좋은 리더도 직원 이직률 낮추진 못해:행복한 퇴사자 만들라 - 매일경제

    매일경제

    [김인수 기자의 사람이니까 경영이다] 좋은 리더도 직원 이직률 낮추진 못해:행복한 퇴사자 만들라 - 매일경제

    < 당신의 성장을 막는 가장 큰 적, '똑똑함' >

    1.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의 노하우나 디테일은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어깨너머로만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작은 차이가 완성도를 판가름하죠.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