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안전하게 학교로 데려다주는 것은 공교육만큼이나 오래된 과제에요. 하지만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레거시 대중교통 시스템을 혁신한 기업가는 거의 없었어요. 아직도 미국에서는 여전히 무전기로 통화하고, 매연을 뿜어내는 노란색 버스에 아이를 태우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등하원 교통’을 혁신한 인도 여성 기업가 리투 나라얀(Ritu Narayan)을 알아봤어요. 그녀는 실리콘밸리에서 주목받는 여성 CEO이자, Zum의 창업자에요. ‘전기 스쿨버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비즈니스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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