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의 초대형 돔 공연장 '스피어'가 개관했습니다. U2의 공연을 시작으로 수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이 공간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정리해봤습니다. 1. U2 뿐 아니라 [더 웨일]로 화제를 모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신작 다큐멘터리가 상영됩니다. 또한 외관의 LED로 보여지는 영상은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레픽 아나돌 작가의 디지털 미디어 작품입니다. 2. 스피어는 MSG(메디슨 스퀘어 가든) 엔터테인먼트와 스피어 엔터테인먼트, 오크 뷰 그룹이 함께 운영합니다. 그 관계가 어떤 것인지 찾아봤습니다. 3. 스피어는 두 번째 장소로 런던을 지목하고 개발을 준비하고 있지만 여러 문제로 쉽지 않습니다. 4. 스피어가 보여주는 것이 엔터테인먼트의 미래일까요? 혹은 콘서트의 미래일까요? '라스베이거스 레지던시'를 토대로 어떤 미래가 가능할지 정리해봤습니다. 5. 그리고 과연, 스피어는 환경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이것은 스피어가 얼마나 수익성이 높은 사업이냐 만큼 중요합니다. https://maily.so/draft.briefing/posts/a9e20fd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