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는 초기 가입자 10만 명을 어떻게 모았을까

테크크런치는 당시 대학생 한 명, 스타트업 창업가 한 명이 공동창업한 IT 전문 미디어입니다. 저도 소식의 출처로서 자주 보는 매체인데요. 2005년, 웹 2.0의 바람을 타고 관련 이슈를 전하는 미디어로 시작한 테크크런치는, 2009년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한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사실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결국 사실로 밝혀진) 최초로 보도한 덕분에 엄청난 트래픽을 끌어 모았습니다. 이후 AOL에 매각됐고요. 지금은 테크크런치 디스럽트라는 오프라인 행사를 운영 및 개최하고 크런치베이스라는 스타트업 인수 및 투자 데이터베이스 웹사이트도 운영하고 있어요. 이 미디어가 초기(2006년) 가입자 10만 명까지 모을 수 있었던 성장 과정을 정리한 First 1000 아티클이 있어 소개합니다. 


2005년: 웹 2.0 추적 블로그로 시작

2006년: 가입자 50,000명 달성

2006년: 가입자 133,000명 및 수익 140만 달러(약 19억 원) 달성

2007년: 수익 300만 달러 달성(약 40억 원)

2010년: AOL에 3000만~4000만 달러에 매각, 수익 1000만 달러(약 136억 원) 달성

📰 Techcrunch

First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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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9일 오후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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