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 - 다능인 커뮤니티 on Instagram: "💌무기력증에서 빠져나오는 6가지 방법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저 누워만 있고 싶을 때. 해야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은데 에너지도 없고 몸이 절대 따라주지 않을 때. 그 기분이 무엇인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럴 때 제게 도움이 되었던 방법들을 나눠볼게요. ❶ 스스로를 몰아세우지 않기 지금 에너지가 없고 무기력한 상태라면,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지금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마주하고 받아들이세요. 현재 드는 감정이 그곳에 있는 것을 인지하기만 해도, 그 자체로 어느 정도 나의 감정 그릇을 비우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과정이고 우리는 액체처럼 흐르고 변화해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파도를 탄다고 생각해보세요. 오르락 내리락. 우린 이 바다를 함께 항해하고 있어요. ❷ 아침 루틴 사수하기 아침에 일어나자 물을 마시고 이불을 정리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별 것 아닌 일 같지만, 이 작은 일이 작은 성취감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작은 것부터 나만의 루틴을 확립해보세요. 내가 만든 루틴을 작게라도 지키기만 해도, 점차 무기력증에서 빠져나올 수 있답니다. ❸ 일단 움직이기 제가 무기력할 때 저희 엄마가 이런 말을 해주셨었어요. “그럴 때는 머리는 멍하게 두고, 몸을 움직여.”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힘들다면, 작게라도 몸을 움직여보세요. 산책을 가거나, 달리기를 하거나 요가를 해보세요. 양손을 비벼서 두 눈에 갖다 대보세요. 우리에게는 뜨거운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어요. ❹ 에너지를 주는 친구들과 함께 목표 세우기 혼자서 일어나기 힘들 때. 좋아하는 친구들. 믿을 수 있는 친구들에게 손을 내밀어보세요. 해야할 일이 많은데 너무 안 하게 된다면, 따로 또 같이 목표를 세우고 서로 체크해주는 작은 모임을 만들어보세요. 혼자서는 어려웠던 일이 함께 하게 되면 좋은 자극을 받아 더 움직이게 됩니다. ❺ 나를 데리고 작은 여행 떠나기 계속 무기력해진다면 잠시 환경을 바꿔봅니다. 나 자신을 데리고 즉흥 여행을 떠나보세요. 근교의 숲이나 바다로 가도 좋고, 가보고 싶었던 서점, 카페, 미술관에서 나만의 시간을 즐겨보세요. 보고 싶었던 소설이나 영화 속으로 잠시 떠나도 좋습니다. 환기가 필요할 때, 바람을 쐬고 내가 붙잡고 있던 마음들을 내려놓는 연습을 해보세요. ❻ 명상하고 휴식 취하기 1분 명상으로 시작해봅니다. 그것도 쉽지 않다면, 가이드 명상을 틀어두고 편안하게 앉거나 누운 채로 가이드에 집중해보세요. 무너진 기운을 다시 채워줄 수 있는 힐링 명상, 차크라 명상을 추천합니다. 나 자신에게 ‘쉼’을 선사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몸과 마음이 방전된 상태라면 휴식하고 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이드 #뉴스레터 #mindsetforsi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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