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당근·오늘의집, 찔끔 흑자라고 웃을 때 아닙니다 (파인드어스 이재용 회계사) | Walcoln SJ R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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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을 읽으며 메모할 때 저자에게 개인 코칭을 받고 있다는 상상을 합니다. 그러면 저자와 마주 앉아서 제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언을 듣고 있다는 착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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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그렇긴 하지만...하고 반박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보통은 '네, 그렇죠!' 또는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라고 속으로 말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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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적극적인 대화 방식으로 책을 읽을수록 당신의 글쓰기에 깊이가 더해지고 사고의 폭도 넓어집니다. 책을 단순 소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저자와 더불어 새로운 통찰을 얻고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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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런 읽기 방식은 대규모 회의나 행사에서도 유용 합니다. 연설자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 적지 말고 순간적으로 떠오른 아이디어와 함께 적는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책으로비즈니스 #앨리슨존슨
#하루한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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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1일 오전 12:32
1. 엔터테인먼트 프로덕트의 본질은 콘텐츠다. 사용자는 콘텐츠를 소비하며 감정을 느낀다. 재미, 감동, 공포, 희열. 인간의 다양한 감정이 콘텐츠를 통해 꺼내진다.
어
... 더 보기MZ가 신상이 아니라 중고 명품에 관심을 갖고 지갑을 본격적으로 연다면서 그 이유를 분석했는데, 그 중 몇몇을 추리면 MZ가 친환경 의식이 높고 소유보다는 '경험'을 추구하고 사용성이라는 소비자 가치를 중시해서라고 그렇단다. 솔직히 그건 그냥 끼워맞춘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아무리 넉넉한 마음을 갖고 봐도 아주 매우 지극히 극히 일부는 그럴 수 있다 이해해도 결국 명품 갖고 싶으니깐 핑계에 이유를 붙인거에 가까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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