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지 않기
또라이개발자
예전 메모했던 내용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여러 가지 일로 바쁠 때는 작은 것 때문에 큰 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 80세가 되어 인생을 뒤돌아볼 때 1994년도 1년 중 하필 왜 보너스 받는 시기를 앞두고 그 순간에 사직서를 냈을까 하고 후회하지는 않을 겁니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 중요하게 생각할 일은 그런 것들이 아니지요. 동시에, 인터넷이 세상을 바꿀 혁명적 사건임을 알면서도 여기에 뛰어들지 않는다면 정말 후회하게 될 것이라 믿었습니다. 이러한 각도에서 생각해보니…… 결정을 내리기가 매우 쉬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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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을 퇴사했을 때 배민을 퇴사한걸 후회하지 않냐고 묻는 사람이 많았었다. 그때마다 위 내용을 이야기해 준다.
지나간 건 지나간 것일 뿐 나의 선택을 올바른 선택을 만들기 위한 책임은 이제 나의 몫이라 생각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면 80세가 되었을 때 나의 인생 스토리가 완성되지 않을까?
원글: https://anyjava.tistory.com/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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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0일 오후 11:26
뭔가 와닿는 글이네요!!
O
... 더 보기프
... 더 보기실
... 더 보기‘명 선수는 명 감독이 될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선수로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이 감독이 되었을 때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았기에 생겨난 말이다. 신이라 불리던 디에고 마라도나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지만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들 기준에 한참 못 미친 8강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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