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되나?” – 뤼튼의 이상한 광고 만들기 – 제일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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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이야기가 현실화 되었습니다.
OTT 업계는 웨이브와 티빙이 합쳐지며 하나로 통합된다는 이야기가 슬슬 나옵니다. 넷플릭스 VS 티빙과 웨이브의 연합체 구도가 궁금해지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19646?sid=101
마케터 초인(윤진호)
초인 마케팅랩 LEADER
최근 OTT와 콘텐츠 업계가 뜨겁습니다. 콘텐츠 플랫폼의 중심이 넷플릭스로 개편되면서 국내 업체들이 연달아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적자 전향, 카카오 엔터 작년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매출 증가에도 불구, 영업이익에서 7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경력 10년 이상의 고연차 직원을 대상으로 이직 및 전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대표의 은퇴, 티빙 티빙은 양지을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난다. 티빙은 2020년 CJ ENM으로부터 분사한 후에도 계속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2022년에도 119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투자를 늘려도 넷플릭스에 밀려 유료 가입자 증가로 이어지지 않으니 오히려 적자가 커지는 악순환에 직면한 것. 후발주자 쿠팡플레이에도 바싹 추격받고 있다. 후임대표로는 디즈니코리아의 전략 담당 출신 최주희 트렌비 사업총괄 책임자(CBO)가 거론되고 있다. ✔️매각의 불발, 왓챠 왓챠는 이미 매각 절차에 들어갔고, 가장 밀접하게 논의하던 유플러스와의 딜이 불발되었다. 매각에 실패하면 결국 왓챠의 독자생존은 불가능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때 5000억원에 달했던 왓챠의 기업 가치를 유플러스는 200억원 미만으로 밸류에이션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갈길 잃은 웨이브 웨이브는 2021년 영업손실 558억원에서 2022년 1213억원으로 늘어났다. 웨이브, 티빙과 합쳐진다는 풍문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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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0일 오전 3:28
좋아요 ☺️ 😂 🤣
이
... 더 보기긴 커리어 여정에서 바람직한 조언만 듣게 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좋은 의도의 조언이었을 수 있다. 하지만 한 사람에게 유효한 교훈이 다른 사람에게도 꼭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고정관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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